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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랑' 신고은, 이선호에 "새로운 시간은 온다" 위로

기사입력2019-12-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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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은이 이선호에게 다가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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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수)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 18회에서는 최소원(신고은)이 한재혁(이선호)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내미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소원은 한재혁에게 "견디기 힘들때, 그럴때 나한테 털어놔도 된다"라고 말한다. 이에 한재혁은 "그럼 뭐가 달라지냐. 지나간 시간은 다신 안 온다"며 쌀쌀맞게 답하자, 최소원은 "맞다. 근데, 새로운 시간은 온다"고 받아친다.

한편, 황연수(오승아)는 계속해서 한민혁(윤종화)에게 다가간다. 자신을 피하는 한민혁에게 "이사님. 지금 저 피하시는 거냐. 계속 저랑 눈도 안 마주치시고. 이사님이 이러니까 제가 미안해진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사이가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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