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등장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12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특색있는 주방’을 찾는 세 친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세 친구는 “요리를 좋아한다. 요리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꾼다”라고 밝혔다. 세 친구는 요리하고 좋고 영상도 찍기 좋은 스튜디오 같은 집을 원했다.
까다로운 조건에 도전하는 박나래는 “김풍 코디 외에 개국공신이 등장한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그 분이요?!”라고 놀라고, 노홍철은 “개국할 때도 예고편에만 나왔어! 근데 매물 보러 갔다고?”라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이었다.
박나래는 “세 친구니까요. 세 친구 마음에 빙의해서 세 명이 매물을 보러 다녔습니다”라고 답했다. 반신반의하는 출연진들에게 박나래는 “우린 다나풍이예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릉에 매물을 보기 위해 등장한 강다니엘은 ‘의뢰인 맞춤 준비물’로 핸디캠을 들고 나왔다. 강다니엘은 아이돌로서 앵글 꿀팁 전수 예정이라고 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입 코디로 김풍, 강다니엘이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홍현희, 정종철, 노홍철, 양세형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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