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과 박지윤이 전원주택에서 로망을 찾았다.
12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직장 때문에 4년간 기러기 생활을 한 아버지와 함께 살 집을 구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박지윤은 “우드라서 따뜻한 느낌”이라면서 좋아했다.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로망을 자극하는 책장이 나왔다.
인테리어 잡지에서 볼법한 광고 비주얼 낭만 책장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호들갑을 떨면서 감탄했다. 박지윤은 책장에 올라앉아서 시를 낭독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책장 뿐 아니라 통창으로 채광도 환한 등 멋진 집의 모습은 계속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입 코디로 김가연, 박지윤이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홍현희, 장동민, 노홍철, 양세형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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