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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엄지공주’는 러블리즈 예인 “윤상 선생님이 못 맞히실 것 같았다”

기사입력2019-12-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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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공주’는 러블리즈 예인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낭랑18세‘와 대결을 펼친 ’엄지공주‘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낭랑18세’와 ‘엄지공주’는 ‘가리워진 길’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담담한 듯 하면서 강렬한 짙은 허스키 보이스의 ‘낭랑18세’와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 ‘엄지공주’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낭랑18세’였다. 이에 ‘엄지공주’는 ‘I Miss You'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러블리즈 예인이었다.


예인은 “윤상 선생님이 못 맞히실 것 같았다. 제가 원래 목소리가 많이 허스키한데 녹음실에서 만날 때마다 '예인아, 감기 걸렸니?'라고 물어보신다. 그래서 못 맞히실 것 같았다”라고 말해 윤상을 웃음짓게 했다.

이어 예인은 “미주 언니도 메인 보컬이 아닌데 나가는 모습을 보고 '나도 한 번 나가볼까?'라고 용기를 얻었다”라고 하며 “'복면가왕'을 통해 한 곡을 제가 혼자 소화를 해 낸게 저 스스로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예인은 “러블리즈로도 찾아뵙고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인데 제 노래를 들었을 때 위로가 될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예인이 너무 예뻐”, “예인아 넌 못하는 게 뭐니ㅠㅠ자랑스럽다”, “사랑해 정예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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