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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브라이언X홍승란매니저, 엄마와 아들같은 특급 케미

기사입력2019-12-1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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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에서는 브라이언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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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이언의 매니저 홍승란의 가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홍승란 매니저는 사무직으로 일하다 꿈을 이루기위해 매니저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승란 매니저는 20살 아들의 도움을 받아 브라이언을 위한 배숙과 연잎차를 준비했다. 홍승란 매니저는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며 집을 나섰고 이를 보던 참견인들은 "매니저 가족이 공개되는 것은 최초다 가족들이 응원해주는 모습이 멋있다 멋있는 가족이다" 라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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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란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들같은 브라이언에게 자꾸 잔소리를 하게 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평택에 사는 브라이언과 수서역에서 만난 홍승란 매니저는 만나자마자 엄마와 아들같은 케미를 보였다. 장난기 넘치는 브라이언과 쾌활한 홍승란 매니저의 조합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브라이언하고 매니저분 케미가 너무 좋다', '브라이언 보기보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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