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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송원석-곽동연, 박세완 사이에 두고 ‘경계’!

기사입력2019-12-1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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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과 송원석이 경계심 가득한 눈으로 서로를 봤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21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에서 나해준(곽동연)과 김우재(송원석)는 오해를 풀었지만 여전히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나해준의 가짜 약혼자 역할을 해주고 돌아온 금박하
(박세완)는 고급백과 옷을 알바비로 받는 대신 또 약혼자 행세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나해준은 기겁하면서도 즐거워하는데, 멀리서 김우재가 둘이 함께인 걸 보고 달려왔다.


금박하는 김우재를 말리면서 나해준과 서로 소개시켰다
. 김우재는 나해준을 미심쩍게 보고, 나해준 역시 김우재와 친밀한 분위기로 깔깔 웃는 금박하를 보고 언짢아졌다.


신났네, 아주. 여인숙이래도 바로 옆방에 사는 건 아니잖나. 저런 놈을 뭘 믿구!”라며 나해준은 못마땅한 얼굴로 둘을 지켜봤다.


김우재와 나해준은 서로를 의식하는데
, 금박하를 두고 삼각관계에 빠지는 걸까.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950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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