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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랑' 신고은, 언니 차민지 죽음 진실에 '충격'… "내가 선물로 준건데"

기사입력2019-12-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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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은이 언니 차민지의 죽음을 파헤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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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수)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 10회에서는 최소원(신고은)이 언니 최은혜(차민지)가 누군가의 계획으로 인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최소원은 우연히 최은혜를 들이 받았던 차를 발견하고 살펴보다 팔찌를 발견하고는 "언니한테 선물로 준건데, 그럼 진짜로 언니가 누구한테.."라며 충격에 빠진다. 이어 차 소유주가 노유그룹임을 알게된다.

황연수(오승아)는 장화란(정애리)에게 "전 이제 사모님과 뜻을 같이 할 것이다"라고 말하자, 장화란은 "내 뜻이 뭔지 알고?"라고 되묻는다. 이에 황연수는 "한민혁(윤종화) 이사님을 후계자로 세우는 것, 아닌가요?"라고 답한다.


한편, 최소원은 길을 지나다 악연이 된 한유진(심은진)을 회사 상사로 만나게 된다. 한유진은 최소원에게 J라는 디자이너에게 도안을 받아오라고 요구하는데…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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