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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펑펑 울고 싶으세요? 그럼 쓰리샷!”

기사입력2019-12-1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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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진들이 선수 분석&선발에 들어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2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이번 생은 망했다(..) 구르기 대회가 펼쳐졌다.


서장훈은 한정수 선수를 보면서
근성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병현은 김태진 선수에게 마음은 가지만 체력이 약해서 승부는 힘들 것이라며 선발을 피했다. 붐은 김태진 선수가 못오면 실패인 거죠? 그 분 오는 것도 힘들어요!”라면서 역시 피할 생각을 했다.


결국 복불복 카드로 각팀의 선수를 선발하기로 했다
. 카드를 뒤집자 축구팀은 좌절, 농구팀은 환호성을 올렸다. 야구팀은 오늘 하루 펑펑 울고 싶으시면 쓰리샷 지켜보시라라면서 큰소리쳤다.


시청자들은
각자 사연이 한편의 영화 같다”, “잘 됐으면이라면서 응원하는 모습이었다. 과연 대회에서 우승할 선수는 누가 될까.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장훈-, 안정환-김성주, 김병현-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팀의 편애 중계진으로 등장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매주 화요일 밤 9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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