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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티파니 영, 소녀시대 태연-서현-써니 응원에 ‘눈물 글썽’

기사입력2019-12-1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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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42회에서는 티파니 영의 고군분투 미국 활동기가 공개됐다.

이날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영상 편지를 받고 깜짝 놀랐다. 먼저 태연은 “티파니는 다운되어 있는 날 항상 업 시켜주는 에너자이저 같은 존재, 늘 밝은 기운을 몰고 다니는 친구”라고 전했다.

이어 서현은 “소녀시대 활동할 때도 티파니 언니의 역할이 매니저, 프로듀서, 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했다. 되게 리더십 있고 책임감이 강하다”라고 말했다. 써니는 “체력적으로 혹시나 힘들었을까 걱정이 되는데, 우리는 네가 너무 자랑스러우니까 좀 더 즐겼으면 좋겠어”라며 응원했다.


티파니 영은 “보고 싶다. 멤버들의 응원 덕분에 시작할 수 있었고, 계속 도전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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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소녀시대 사랑해. 영원하자”, “티파니 열심히 사는 거 보기 좋다. 미국 활동도 잘 되길”, “티파니의 열정을 보고 많이 배운다”, “홀로 투어까지 하는 모습 멋지다. 항상 응원해”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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