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육아에 지친 모습에서 생기발랄한 옛모습으로 돌아왔다.

함소원이 사랑스럽고 매력 넘치는 엘레강스룩으로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함소원 역시 만족한 얼굴로 “여기 있을 수 없네요. 어디 가야 해!”라며 소감을 밝혔다.

진화는 “오늘 진짜 아름다워요. 진짜진짜 예쁘다!”라며 아내 함소원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진화는 “춘사...나의 춘사!”라며 감격스러워했다. 함소원은 “나의 천사!”라고 진화의 말을 알아듣고 역시 기뻐했다.

시청자들 역시 “함소원 머리가 이쁘다”, “꿀팁 많은 프로그램”, “함소원과 진화 뭔가 감동이야” 등 뜨거운 반응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연출 이민희)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메이크오버 토크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