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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1박 2일'서 '예능 뽀시래기' 캐릭터 활약! 화제성甲·기대UP

기사입력2019-12-0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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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예능 뽀시래기' 캐릭터를 얻으며 예능 유망주에 올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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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첫 방송된 KBS '1박 2일 시즌4'에서는 원년멤버 김종민을 비롯해 새 멤버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멤버로 등장한 김선호는 차에 달린 카메라를 보고 "이거 목소리는 안 나오는 거지?" "카메라는 어디에 달려있냐"며 예능이 어색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출근길 낙오 미션에서도 김선호의 매력이 드러났다. 김선호는 가까운 지하철 역을 두고도 동대문 거리를 질주하며 굳이 먼 지하철 역까지 달리며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30분 가량 늦은 김선호는 멤버들에게 거듭 미안함을 표시하며 혹독한(?) 예능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여행 출발 전 제작진들의 가방 검사가 시작됐다. 먹을 것이 있다면 반납하라는 제작진의 말에 김선호는 순순히 캐리어를 열고 먹을 것을 자진 납부하기 시작했다. 요거트와 초코바 등 군것질거리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왔다. 제작진이 한 번 더 검사를 진행하겠다고 하자 김선호는 코트 안쪽 주머니에서 초코바를 꺼내며 "혹시 못 먹을까봐.."라고 말하며 '예능 뽀시래기' 다운 모습을 보였다.

까나리카노 복불복에서도 김선호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그는 '까나리카노'를 마시고 참는 딘딘에게 다가와 다음 도전을 부추겼다. 이후 자신의 차례가 다가왔고, 김선호는 다섯 번 모두 아메리카노를 뽑으며 '美친 금손'으로 거듭났다. 김선호 덕분에 멤버들은 고급 SUV를 타고 단양으로 향할 수 있었다.

한편,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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