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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임시정부 상해시기 마지막 청사 도착! 허름한 외관에 선녀들 모두 당황?!

기사입력2019-12-0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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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상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에 방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유병재는 “이렇게 그냥 길가에 있어요?”라며 평범한 가정집 같은 외관에 놀라며 물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여기에요?”, “이거라고?”라며 전현무와 한고은도 놀라며 생각했던 정부의 모습과 전혀 달라 당황했다. 설민석은 임시정부에 대해 단계를 나누어 1단계 상해시기, 윤봉길 의사 의거 이후 2단계인 이동시기, 김구 주석을 중심으로 독립의 꽃을 피운 3단계 충칭시기로 나누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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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은 선녀들이 방문한 청사는 상해시기 임시정부 마지막의 청사라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최초 헌법에는 제 1조부터 강조된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남녀·귀천·빈부 없는 평등의 정신을 강조했다. 유병재는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황제의 나라에서 국민의 나라로 급격히 바뀌어 혼란스러웠을 백성들을 걱정하기도 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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