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2019 MBC 연기대상 MC를 맡게 되자 연기 욕심이 있냐는 질문에 웃어 보이며 감사히 진행만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특별무대에 대해서 한혜진은 연예대상이 아닌 연기대상 MC기 때문에 자제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모델 한혜진에게 이제 빼놓을 수 없게 된 ‘나 혼자 산다’와 관련해 ‘여은파 자주 만나세요?’라는 질문에 “프로그램 촬영 때도 만나고 나래와는 자주 보고 자주 연락하는 편이예요”라고 밝혔다.
가장 자주 연락을 자주하는 ‘나 혼자 산다’ 멤버는 “나래랑 시언 오빠”라고 답하며 “단톡방이 있어요. 항상 거기에다가 쓰고. 시언 오빠가 주도를 많이 하는데 리드를 생각보다 잘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출연하고 싶은 예능에 대해서 ‘진짜 사나이’를 꼽으며 “나가고 싶었는데 없어져서 너무 다행이에요~”라며 장난스럽게 대답하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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