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수)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약 1년 만에 신곡 ‘WANNABE(워너비)’로 컴백한 골든차일드가 출연했다. 이날 ‘금동이를 캐라’ 코너에서 ‘노동’ 팀과 ‘주얼리’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 골든차일드. 가사가 적힌 침낭을 입은 상대팀 2인이 구르는 동안 등에 붙어있는 가사를 더 빨리 맞히는 팀이 승리하는 ‘굴려만 주세요’ 코너에서 노동팀 장준과 대열이 침낭을 입고 구르기를 시도했다. 천천히 구르는 장준과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며 구른 대열이 대비되며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두 사람이 잠시 멈춘 사이 주얼리 팀이 가사를 맞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굴려만 주십시오(불끈!)

본격적인 구르기(?) 준비


데-구-루-루

지금 뭐가 지나갔냐?

믿을 수 없는 속도!!


고개를 빼-꼼

엇!!! 가사가 보인다!!

대열이 가사 사수

그러나....!!

주얼리팀 정답!
정답은 인피니트의 '추격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대열 구르는 속도 대박”, “보는 내가 어지러워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