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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20살 신인 시절의 ‘웃픈’ 사연 “두개골아, 미안해.”

기사입력2019-12-0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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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철이 스무살 첫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마동석, 하정우, 류승룡의 액션을 전담하는 스턴트맨 3인방이 등장한 동계훈련 2탄이 이어졌다.


류성철은 자애명상 시간에
두개골아 미안해라고 말했다. “스무살 첫작품 찍을 때, 비오는 날에 쇠파이프로 등을 맞는 장면에서 왜 머리가 아프지 등이 아니라라고 생각했다고 얘기했다.


사실은 비와 함께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린 것
. 그런데 그 모습을 본 선배가 너 분장 어디서 한 거냐?”라고 했다는 얘기 동료들은 슬픈 현실인데도 웃음이 터져나와서 간신히 참는 모습이었다. 류성철은 에써줘서 고맙다라면서 두개골에게 편지를 보냈다.


중계진들은
심각한 얘긴데 웃음이 난다”, “얼마나 서러웠을까”, “아파도 아프다고 말못하는 심정이 참”, “지난 일이니까 웃음 나오지라면서 공감했다. 류성철이 겪은 스무살 초보 시절에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다.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장훈-, 안정환-김성주, 김병현-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팀의 편애 중계진으로 등장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매주 화요일 밤 9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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