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MBC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차인하의 사망 보도와 관련해 상황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하자있는 인간들')드라마는 거의 막바지에 진행 중이며, 16부 촬영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우 차인하가 숨진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차인하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보도를 접하고 사실 확인 중이다. 이후 입장 발표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후 드라마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오연서의 작은 오빠 주원석 역으로 출연 중이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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