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 주말 특별기획 ‘두 번의 없다’에서 골드미스를 꿈꾸는 방은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두 번은 없다’의 히로인 배우 예지원이 MBC 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자리시’)를 찾아 팜므파탈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특히 예지원은 ‘두 번은 없다’ 출연자 중 가장 기대되는 배우 1위로 선정되는 등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를 입증하듯 극중 방은지(예지원 분)가 소개팅남과 만나는 장면은 순간 시청률 10%를 넘어서기도.
예지원이 함께하는 ‘지라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가득하다. 오늘(3일) 방송은 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물론, 예지원의 연기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가 프랑스 영화제에 초청받아 한국 여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공연을 펼친 비하인드 스토리도 대 방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오늘(3일) ‘지라시’는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청취자들은 실시간으로 문자와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 메시지를 통해 DJ 및 출연진과 소통할 수 있다.
한편, MBC 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방송되며,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더퀸AM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