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고민상담소’에서는 하객 패션에 대한 상담 요청이 들어왔다.
12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2020년도 트렌드 세터가 되고 싶다’라는 의뢰를 했다.
김완선이 머리를 다듬는 동안 출연진은 ‘부케받는데 신부도 나도 돋보이는 하객 패션’에 대한 상담을 했다. 이해하지 못하는 조세호에게 한혜연은 “그건 매너다”라고 답했다.
한혜연은 “나는 색이 죽은 원색, 버건디나 네이비 택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부케 받는 자리니까 나도 신부도 돋보이는 파스텔 컬러, 바지보다 치마”를 권했다.
홍현희는 “개그우먼들은 바지 입고 간다. 재밌게 받으려고”라며 포즈를 취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사배까지 거들자 한혜연은 질색하는 모습이었다.
시청자들은 게스트는 물론 출연진들의 의상과 메이크업에도 관심을 보였다. “한혜연 치마는 어디서?”, “이사배 메이크업 세트는?” 등 등장하는 소품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모습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연출 이민희)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메이크오버 토크쇼다.
따뜻한 위로와 웃음꽃 가득한 프라이빗 토크로 재미를 선사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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