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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제가 병이...”밝히지 못했던 김완선의 불치병은?

기사입력2019-12-03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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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이 자신의 병명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2020년도 트렌드 세터가 되고 싶다라는 의뢰를 했다.


김완선은 이사배에게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다크서클 있는 얼굴 보다가 없는 거 보니 어색하다라고 말했다. 평상시 어느 정도 메이크업을 하냐는 질문에 김완선은 비비크림 하나라고 답하면서 제가 병이 하나 있어요...”라고 고백했다.


놀라서 긴장한 출연진들에게 김완선은
게으름병!”이라고 말해 안도와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완선은 평생 화장을 하는 직업인데 얼마전에 눈썹 시술 해버렸다라고 밝혔다.


김완선은
화장 지워도 덜 슬프다라면서 오랜 메이크업으로 눈썹을 자르고 다듬다가 더 이이상 안난다는 사연을 털어놓았다. 눈썹 시술로 동안과 게으름병을 동시에 해결해 본인은 만족스럽다고.


시청자들은 김완선의 메이크업 변신 과정을 지켜보면서 만족했다
. “이사배 오늘 이쁘게 잘했다라면서 프로그램도 점점 자리잡아간다며 칭찬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연출 이민희)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메이크오버 토크쇼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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