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이 소망대로 2020년 신인가수 모습이 됐다.
12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2020년도 트렌드 세터가 되고 싶다’라는 의뢰를 했다.
메이크업-스타일링-헤어디자인을 거쳐 등장한 김완선은 33년 묵은 과거 벗고 트렌디함 풀장장착한 모습이었다. “너무 예뻐요!”, “여기서 제일 어려보여요!”라며 찬사가 터져나왔다.
김완선은 만족한 모습으로 “순간순간이 너무 재밌었어요.”라고 소감을 얘기했다. “순간순간이 모여서 내 인생이 되는 거잖아요”라는 김완선의 말에 조세호와 홍현희는 “명언 탄생했다”라고 감탄했다.
시청자들은 김완선의 여전한 미모에 감탄했다. “스타일 바뀌니 더 이쁘다”, “모델이 좋으니 빛이 난다” 등 김완선의 변신에 함께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연출 이민희)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메이크오버 토크쇼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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