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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측, '음원 사재기' 의혹 법적 대응 예고… "상상도 못 할 일" [전문]

이슈홈페이지 2019-12-02 17:09
김나영 측, '음원 사재기' 의혹 법적 대응 예고… "상상도 못 할 일" [전문]
가수 김나영 측이 악플러들을 향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김나영의 소속사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나영은 2012년 '홀로'로 데뷔 이후, 오로지 대중들에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8년이란 시간동안 음악만을 바라보며 천천히 또 꾸준히 달려왔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그 노력과 열정을 평가절하하는 일부 시선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좋은 음악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여 드려야겠다는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그 노력을 알아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부끄럽거나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할 짓이다"라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다만, 가수 개인에 대한 모독, 심지어 안타깝게 떠나간 고인들을 언급하는 도를 넘는 악의적인 행위는 더 이상 묵과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이러한 행위는 금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 1일 양다일과 함께 부른 신곡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을 발표했다. 해당 곡은 멜론차트에 16위로 진입했고, 6시간 만에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그러나 최근 '음원 사재기' 의혹 논란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김나영과 양다일의 곡 역시 논란에 휩싸였다. 양다일은 SNS 라이브를 통해 "사재기를 할 정도로 배고프게 살고 있지 않다"며 사재기 의혹을 부인했고, 양다일의 소속사 라이머 역시 '음원 사재기' 의혹을 해명하면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김나영과 양다일의 곡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은 현재(2일 오후 5시)까지도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다음은 김나영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 김나영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나영은 2012년 `홀로`로 데뷔 이후, 오로지 대중들에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8년이란 시간동안 음악만을 바라보며 천천히 또 꾸준히 달려왔습니다. 그 노력과 열정을 평가절하하는 일부 시선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좋은 음악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려야겠다는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 노력을 알아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부끄럽거나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일입니다. 저희는 믿습니다. 진심은 통한다는 것을.

다만, 가수 개인에 대한 모독, 심지어 안타깝게 떠나간 고인들을 언급하는 도를 넘는 악의적인 행위는 더 이상 묵과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여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이러한 행위는 금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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