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이 특이한 부동산 관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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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3대가 살 집을 구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박나래와 장도연은 연희동 카페거리의 매물을 찾아갔다. 벽지와 창문 등은 독일에서 공수해오고 화목난로가 있는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마음을 뺏기 충분했다.
특히 발코니에 나서자 가슴 뻥 뚫리는 연희동 뷰에 출연진들 모두 감탄사를 터뜨렸다. 별로 반응이 없는 장도연에게 박나래는 “장도연 씨에게 최고의 뷰는 편의점뷰죠.”라고 말했다.
편세권 선호하는 장도연은 “편의점이 3분 거리에 있어야죠. 취해서 들어와도 내 걸음으로 와야 하니까.”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그 모습에 노홍철이 “아직도 몰라!”라고 핀잔주자 장도연은 발끈해서 “뭘 몰라!”라고 대꾸했다.
의뢰인은 어떤 뷰를 택했을까. 출퇴근 고생을 했던 의뢰인의 선택이 박나래-장도연 팀일지, 김숙-붐 팀일지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붐과 장도연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정시아, 장동민, 노홍철, 양세형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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