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장성규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성규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장성규는 1200명의 대규모 팬미팅을 진행했다. 장성규의 걱정과 달리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을 마주하고 울컥했다. 장성규는 "눈물이 안 날 수가 없었다 제가 뭐라고"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장성규는 팬미팅 진행 중 "라디오 공개 방송에 오셨던 부부가 있다 오늘이 출산 예정일인데 만약 애가 안 나오면 오신다고 했는데 오늘 오셨다고 들었다" 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부부에게 눈웃음 쿠션을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아직 태어나진 않았지만 태어날 아이의 생일축하 노래를 다같이 불러주면 좋을 것 같다" 라며 팬들과 함께 태어날 아이를 위한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장성규 볼수록 호감', '장성규 팬들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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