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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임박’ 박진영, 신곡 ‘FEVER’ 챌린지 선풍적 인기! 조여정, “MV 한 편의 영화 같다”

기사입력2019-11-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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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FEVER (Feat. 수퍼비, BIBI)'로 돌아오는 박진영이 꽉 찬 컴백 활동을 펼친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과 '2019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9 MAMA') 출연, 틱톡 글로벌 댄스 챌린지 등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번 주말은 박진영에서 시작해 박진영으로 끝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박진영은 오늘(30일) 오후 6시 'FEVER (Feat. 수퍼비, BIBI)'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한다. 앞서 오픈한 세 편의 티저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켜, 본편에 대한 궁금증은 최고조로 치솟았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새 뮤즈로 열연한 조여정과의 '코믹 섹시' 호흡은 물론, 명불허전이라 불리는 박진영의 퍼포먼스까지 감상할 수 있다. 조여정은 "현장에서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신이 나서, 흥 넘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스프링클러를 맞는 신이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뮤직비디오 완편에서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라는 촬영 소감을 전했다.

30일(토) 오후 6시 5분 방영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로 모습을 드러낸다. '현재형 전설 프로듀서 JYP'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편을 통해 박진영이 작곡한 수많은 히트곡 중 엄선한 12곡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곡 'FEVER (Feat. 수퍼비, BIBI)'의 무대를 여기서 최초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이 끝난 뒤 오후 9시에는 JTBC '아는 형님'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트와이스 나연, 다현과 함께 나와 'JYP 예능 3인방'의 찰떡 예능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미 예고편만으로도 큰 웃음을 선사해 모두의 본방사수를 자극하고 있다.

다음 날인 12월 1일(일) 오후 6시에는 드디어 'FEVER (Feat. 수퍼비, BIBI)'의 음원이 발매된다. 보드빌(Vaudeville: 20세기 초 미국 극장식당에서 펼쳐지던 엔터테인먼트)에서 영감을 얻어 작사-작곡한 노래에 수퍼비와 BIBI(비비)의 피처링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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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발매 이후인 12월 4일에는 ‘2019 MAMA’ 무대에 올라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엉뚱하고 친근한 박진영을 만났다면, '2019 MAMA'는 '최고의 댄스 가수' 박진영의 진가를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에는 후배 가수 마마무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연말에는 전국 투어 '박진영 콘서트 NO.1 X 50'(넘버원 피프티)를 개최하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12월 21일 오후 6시 대구 EXCO 5층 컨벤션홀, 25일 오후 5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28일 오후 6시와 29일 오후 5시 그리고 31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한편, 박진영은 모바일 영상 플랫폼 틱톡과 함께 글로벌 댄스 챌린지인 FEVERchallenge를 펼쳐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니가 날 바라볼 때 FEVER 눈과 눈이 맞을 때 FEVER 달아올라 달아올라 달아올라 달아올라 옆집 아줌마가 다 알아 FEVER"라는 포인트 구간의 댄스를 커버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28일 시작됐다.

30일 정오 기준 해시태그 #Feverchallenge 조회수는 860만을 돌파했으며, 신동호, 옐언니, 강레오, 은진, 강시원 등 유명 틱톡커들이 커버 영상을 올리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박진영의 재밌는 모습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호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박진영의 꽉 찬 컴백 활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왕의 귀환이다”,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 파이팅”, “오늘 아형 본방사수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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