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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은단오役 가상캐스팅 1위!

기사입력2019-11-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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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에서 MBC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역 여자주인공 가상캐스팅을 진행한 결과, 블랙핑크 지수가 1위에 올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BC 인기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이다. 학교가 배경인 만큼 SF9 로운, 에이프릴 나은 등 아이돌도 드라마 속 주요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굳혀나갔으며, 배우 김혜윤은 자아를 찾아가고, 사랑에 빠지는 10대 고등학생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지난 11월 21일 화제 속 종영되었다.

이에 아이돌챔프는 아이돌 팬들을 대상으로 여자주인공 ‘은단오 역’에 대한 가상캐스팅 투표를 진행했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약 2주간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최종 1위는 블랙핑크 지수, 2위는 드림캐쳐 지유가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 지수는 순해 보이는 청순한 외모와 함께 해맑게 웃을 때 보이는 하트모양 입술이 사랑스러운 멤버이다. 지수는 고등학생 기간을 포함하여 5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가진 끝에 데뷔하였으며, 데뷔 전 에픽하이 뮤직비디오 출연, 단독으로 학생복 광고, 카메라 광고모델을 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가상캐스팅 드라마 속 ‘은단오 역’은 유복한 집안의 단발머리 외동딸로 그려지는데 블랙핑크 지수 역시 도시적인 외모와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주목받는 비주얼 멤버이다. 지수는 데뷔 후 줄 곧 긴 머리를 유지했는데, 검정색 단발머리를 보고 싶어한 팬들은 단발머리를 합성한 사진을 서로 공유하며 지수의 검정 단발머리를 염원하기도 했다. 화려한 무대와 의상과 달리, 드라마 속 평범한 교복을 입은 학생 역할을 소화한다면 팬들에게도 새로운 반전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지수의 배우활동 역시 기대해볼 만하다. 지수는 블랙핑크로 데뷔하기 전,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에 카메오로 출연하여 연기에 도전한 바 있으며, 올 6월에는 드라마 ‘아스달연대기’에 출연소식을 알리는 등 가수 활동 외에도 연기로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아이돌챔프는 교복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투표 후보로 몬스타엑스 형원, 우주소녀 보나 등이 올랐으며, 투표결과는 글로벌 한류커뮤니티 KstarLive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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