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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우도환, 두 번째 열애설도 부인… "두터운 친분 있을 뿐" 일축

기사입력2019-11-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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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두 번째 열애설도 부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한 매체는 우도환과 문가영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처음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은 "친한 오빠동생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 인근에서 손을 잡고 다니는 등 열애를 즐기고 있으며, 아파트 주민들 역시 이들의 목격담을 전했다.

이에 우도환과 문가영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작품을 같이 해 친분을 쌓았고, 목격담과 달리 두 사람이 있던 카페에 다른 일행도 합류했다. 두터운 친분이 있을 뿐"이라며 두 번째 열애설 역시 일축했다.


한편, 우도환과 문가영은 지난해 방송된 MBC '위대한 유혹자'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iMBC 차혜미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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