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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비보→유족 충격…루머·조문·추측 NO" [전문]

기사입력2019-11-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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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한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나이 28세) 측이 안타까운 비보를 전하며 간곡한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구하라 측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며 구하라의 비보를 알렸다. 이어 "현재 구하라 님 유족 외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이 크다"며 "매체 관계자 분들과 팬 분들의 조문을 비롯하여 루머 및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가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하 구하라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구하라 님 유족 외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이 큽니다.


이에 매체 관계자 분들과 팬 분들의 조문을 비롯하여 루머 및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갑작스런 비보를 전해드리게 되어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며, 다시 한번 조문 자제에 대해서는 송구스러움을 전합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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