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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박경, “바이브처럼 장덕철처럼 임재현처럼 사재기 하고싶다” 공개 저격

기사입력2019-11-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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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박경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은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비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박경은 24일(일) 자신의 SNS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좀 하고싶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박경이 언급한 가수들은 현재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 이들은 모두 음원 사이트 순위 조작을 목적으로 브로커를 통해 돈을 지불한 뒤 특정 음원을 부당하게 사거나 반복 재생하는 행위인 ‘음원 사재기’로 차트 순위를 올린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

박경의 SNS 글을 본 누리꾼들은 “누군가 쉽게 말하진 않지만 누구나 다 공감할 수 있는, 누군가는 말했어야 할 너의 소신을 나 또한 지지해!”, “소신 발언 멋지다”, “아 너무 속 시원해서 ‘겨울왕국’ 안 봐도 되겠다”, “와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딘딘 또한 SNS를 통해 “기계가 없어질 때까지 음악해서 이겨내겠다”, “스밍하지마! ㅎㅎ 씨디 들어! 기계를 이길수는 없어 ㅎㅎ”라고 음원 사재기를 비판한 바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박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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