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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예지원-박준금-황영희 ‘난투극’, 승자는 누구?!

기사입력2019-11-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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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이 드레스를 찢은 박준금과 황영희에게 응징을 내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2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에서 방은지(예지원)는 진에 뽑히지 못하자 술만 들이키며 만취했다.


대회장을 나서던 방은지는 도도희
(박준금)와 오인숙(황영희)를 보고 뭐야, 저것들. 내 드레스 찢은 것들이잖아.”라고 알아봤다. “잘 만났다!”라면서 방은지는 샴페인을 터뜨려서 도도희와 오인숙에게 들이부었다.


너희 때문에 나 오늘 물먹었거든? 그러니 너희도 물 좀 먹어봐야 해!”라는 방은지에게 도도희와 오인숙도 달려들어 서로 머리채를 잡으며 난투극을 벌였다. 그 바람에 구성호텔과 낙원여인숙 식구들까지 싸움에 말려들었다.


나왕삼
(한진희)은 방은지를 알아보고 달려가서 며느리들을 야단치면서 뜯어말렸다. 그 광경에 복막례(윤여정)아니, 대체 누구 편을 드는 거야?”라며 의아하게 여겼다.


방은지는 나왕삼의 마음을 알아차릴까
. 과연 이 싸움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5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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