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나 혼자 산다’ 양치승, 기안84 다이어트 위해 합숙 선언 “성훈보다 나은데?”

기사입력2019-11-23 02:0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기안84가 양치승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21회에서 화보 촬영을 앞둔 기안84가 단기간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운동하기 전 양치승에게 먼저 상담을 받았다. 양치승은 “키가 크네. 좀만 커팅하면 성훈이보다 나은데?”라며 기안84를 치켜세웠다. 이에 기안84가 “에이, 아니에요”라고 한 후, 기쁨의 웃음을 터트렸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이시언이 “저러면서 등록을 하는구나”, 박나래는 “회원 유치 잘하시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경수진은 “키가 크기 때문에 체지방만 빼면 엄청 좋을 것 같은데요”라며 기안84를 응원했다.


양치승은 기안84의 체지방을 체크한 후, “표준 근육량에 약간의 지방이 있는 아주 일반적인 사람이야. 이런 사람은 TV 나오면 안 돼”라고 말해 기안84를 놀라게 했다. 방송 말미, 양치승은 식단 관리를 위해 합숙까지 하겠다고 밝혀 기안84를 당황하게 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나도 이런 트레이너 있었으면 관리 잘했을 텐데”, “기안84의 멋진 화보 기대된다”, “관장님 말투ㅋㅋㅋ 굵고 짧게 웃겨”, “나혼자 보면서 온 가족 박장대소함ㅋㅋㅋ”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