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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찍어도 인서울!” 놀라운 결과에 중계진 ‘화들짝’

기사입력2019-11-2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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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서 맞힐까, 찍어서 맞힐까.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19일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기상천외한 문제들이 난무한 꼴찌 특집’ 2탄으로 펼쳐졌다.


꼴찌 고사에서 수능기출문제
5개 풀기가 등장했다. 세 명의 선수들과 전교 1등 학생회장과의 대결이기도 했다.


수능 문제라서 1, 2학년에겐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제한 시간 5분 동안 전교 회장인 1등이 풀어서 맞히냐 꼴등이 찍어서 맞히냐에 관심이 쏠렸다. 이태준 선수는 푸는 척 하면서 연필 굴리기, 이예성 선수는 손가락 꼬집기, 김민지 선수는 조명 바라보기 등 각자의 스킬을 발휘했다.


전교
1등은 배우지 않은 문제 1개만 못풀었고, 찍은 꼴찌들은 3문제나 정답을 맞혔다. 중계진들은 이 정도면 인서울이라면서 놀라는 모습이었다.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장훈-, 안정환-김성주, 김병현-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팀의 편애 중계진으로 등장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매주 화요일 밤 9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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