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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김영옥-이혜정-정영주-이미도, 이 조합은 마치 ★걸그룹★

기사입력2019-11-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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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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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수)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가 출연하는 ‘줌 크러시’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영상에서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이미도는 "오늘 '걸그룹 특집'(?) 막내 이미도입니다"라며 소개했고, 정영주 역시 "저는 셋째 정영주다"라며 이미도의 말을 거들었다.


이혜정은 "이제 여배우가 된 이혜정이다"라고 말했고, 김영옥은 "여배우 이혜정 씨 옆에 제일 나이 많은 김영옥 할매다"라고 말하며 인사를 건넸다.

정영주는 "오늘 저희가 이렇게 '라디오스타'에 모였다. 세대 대표로 나왔다. 그쵸 쌤?"이라며 이혜정에게 동의를 물었다. 이를 보던 김영옥은 "이혜정 씨가 인상과 달리 얼마나 고운지 모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정영주는 "인상도 너무 고우시다"며 칭찬을 더했다.

김영옥은 "나는 무슨 프로그램이든 다 해야한다. 왜 이제야 불렀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영주는 "오늘 제가 봤을 때 분명하다. '쎈 여배우' 특집인 것 같다. 드디어 이혜정 쌤이 여배우로 등극을 했다. 소감이 어떠시냐"고 묻자 이혜정은 "이런 날이 있다. 참고 살기를 잘했다"고 답했다. 이미도 역시 "오늘 정말 기대가 된다"며 4명의 조합에 대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주 스페셜 MC로 붐이 돌아온다. 얼마 전 게스트로 출연해 ‘고관절 미남 옆집 오빠’로 한바탕 웃음을 선사했던 그가 또 어떤 활약으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 스타'는 20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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