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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주현, 윤여정에게 고백?! “내 첫정도, 마지막 정도 너야.”

기사입력2019-11-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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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이 한진희 때문에 심기가 불편해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16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에서 복막례(윤여정)는 나왕삼(한진희) 때문에 상한 기분을 최거복(주현)에게 화풀이했다.


방에 누워있던 복막례는 최거복이 아픈지 확인하려고 손을 뻗자 확 쳐내면서 일어났다
. “왜 남의 몸에 손대려구 해! 응큼하게.”라며 복막례가 버럭 성을 내자 움츠러든 최거복은 이마에 열이 있나 짚어보려구 한 거지라고 변명했다.


복막례는
경고하는데, 내 머리카락 하나라도 건드리면 바로 퇴실이야!”라며 인상을 썼다. 최거복은 여자를 만나러가는 걸로 오해하는 복막례에게 막내야, 내 첫정은 너야. 마지막 정도 너고.”라고 달랬다.


또 헛소리!”라는 복막례는 결국 나왕삼이 찾아왔었다고 최거복에게 털어놓았다. 최거복 역시 그말에 흥분했다.


복막례와 나왕삼
, 최거복 사이엔 어떤 일이 있었을까. 과거에 무슨 악연으로 보기만 하면 으르렁댈까.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5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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