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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장동윤♡김소현, ‘눈코입키스’ 등 명장면 미공개 컷 대방출

기사입력2019-11-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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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 김소현이 로맨틱 지수를 끌어올린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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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측이 16일 다시 봐도 설레는 ‘심쿵’ 명장면 속, 한 폭의 그림 같은 미공개 컷을 대방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25, 26회 방송에서 동주는 녹두가 자신이 죽여야 하는 ‘왕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광해에게 복수하려는 두 사람의 목표는 같았지만, 그 계획이 서로에게 위험이 될까 차마 진실을 밝힐 수 없었던 두 사람. 모든 것을 알게 된 녹두와 동주가 결국 가슴 아픈 이별을 맞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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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진 로맨스와 세밀하게 쌓아 올린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는 장동윤과 김소현. 무엇보다 애틋한 로맨스부터 궐 내 정치싸움까지 빈틈없이 그려내는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탄탄한 서사와 맞물리며 눈 뗄 수 없는 흡인력을 선사했다. 유쾌한 입덕부정기를 거쳐 서로에게 닿지 못한 마음이 이어지는 애틋한 순간까지 차곡차곡 쌓아온 녹두와 동주.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하며 장동윤, 김소현의 진가도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매회 역대급 명장면을 경신 중인 ‘동전커플’의 로맨스는 미공개 사진만 봐도 설렘을 증폭시킨다. 녹두와 동주의 ‘달밤’ 꽃길 데이트와 꽃반지 손등키스, 그리고 동주의 깜짝 백허그는 풋풋한 연애의 시작을 알린 최고의 명장면. 특히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화제의 ‘눈코입키스’는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만으로 ‘숨멎’ 모먼트를 만들어낸 두 사람의 섬세한 호흡이 돋보였다. 힘겨운 날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동전커플’의 따뜻하고 로맨틱한 순간이 다시 봐도 꽉 차오르는 감동과 설렘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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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던 이별의 입맞춤도 흥미롭다. 곁에 있어 달라는 녹두와 아픔을 줄 수 없어 떠나려는 동주, 마음이 교차하는 순간을 그린 두 사람의 애절한 눈빛이 마음을 일렁이게 만든다. 눈빛만으로 감정을 전하는 두 배우의 디테일한 연기가 더해져 슬프고도 애틋한 명장면을 빚어냈다.

‘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장동윤, 김소현의 완벽한 연기 호흡과 비주얼 케미가 설렘 지수를 높이는 일등 공신이다. 서사가 촘촘히 쌓인 만큼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매주 아름다운 풍경화를 보는 느낌”, “둘이 같이 있을 때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짐”, “김소현♡장동윤 올해 최고 베스트커플”, “너무 예쁘고 달달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H, 몬스터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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