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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 이보희에 복수 예고! "당신이 파 놓은 지옥 속으로 들어가게 될거야"

기사입력2019-11-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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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이 이보희를 향한 복수를 예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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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금)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88회에서는 송보미(박시은)가 조순자(이보희) 몰래 서우선(박혜진)을 멀리 보내고 복수를 다짐한다.

앞서 이나비(서혜진)는 한수호(김호진)의 제안대로 자신의 아빠인 장국환(최재호)을 만나게 됐다.

집으로 돌아온 이나비가 조순자에게 "무슨 짓 했냐"고 묻자, 조순자는 "니 애비라는 인간이 널 가지고 협박하는데 그럼 어떡해"라고 울먹이자, 이나비는 "정말 협박하기는 했어?"라고 묻는다.


이어 조순자는 회사로 찾아온 기자에게 무슨 일로 왔냐고 묻자, "기자는 늘 특종따라 움직이죠. 따님 찾으셨다면서요?"라고 되물어 조순자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송보미는 조순자 몰래 서우선을 멀리 보내려고 한다. 그는 "조순자가 할머니 깨어난 걸 알면 또 무슨 짓을 꾸밀지 모른다"며 서우선을 안심시켰다. 이어 송보미는 "조순자, 당신이 판 지옥 속으로 들어가게 될거야"라고 말해 극에 궁금증을 더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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