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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쿵따리' 김호진, 서혜진에 "이보희와 다르게 사는 방법? 아버지를 만나라"

기사입력2019-11-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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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이 서혜진에게 최재호와 만날 것을 당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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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81회에서는 조순자(이보희)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송보미(박시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장국환(최재호)은 조순자에게 "우리 딸 한 번만 만나게 해줘"라고 부탁하지만, 조순자는 "우리 나비 미치는 꼴 보고싶지 않으면 당장 떠나! 당신이 아빠인 걸 알아버렸어"라고 소리친다.

한수호(김호진)는 깨어난 서우선(박혜진)과 송보미에게 "언론이든, 주주들이든, 조순자 씨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서우선은 "장국환 그 놈을 구워 삶아야겠구만"이라고 말하자, 송보미는 "증언해줄까요? 이나비가 걸려있는데.."라고 걱정한다.


이에 한수호는 이나비를 만나러 간다. 그는 이나비에게 "조순자 씨랑 다르게 사는 방법, 가르쳐 달라고 했죠"라고 말문을 열자 이나비는 "말해봐요. 그게 뭔지?"라고 한다. 이에 한수호는 "당신 아버지를 만나요"라고 당부한다.

영상 말미 조순자는 병원 로비에서 이나비의 뒷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장국환 씨 증언 영상이 있다"는 한수호의 목소리가 극에 궁금증을 더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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