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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예능 부활 신호탄 터졌나!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TOP 50' 안에 고루 포진

기사입력2019-11-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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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CPI데이터 집계 결과 MBC예능들이 대거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TOP50안에 포진했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모두 합하여 영행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한 랭크에서 '나 혼자 산다' '일밤-복면가왕' '라디오스타'의 장기 프로그램이 10, 18, 23위를 차지한데 이어 '편애중계' '놀면 뭐하니?' '언니네 쌀롱' '전지적 참견 시점' '공부가 머니?'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등이 각각 27, 27, 31, 32, 34, 38위로 호평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특히 파일럿 방송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낸 이후 첫 정규 편성이 된 3개 프로그램 '편애중계'와 '언니네 쌀롱' '공부가 머니?'등이 방송 첫주부터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랭킹에 들었다는 건 앞으로의 MBC예능에 더 큰 기대감을 갖게 하는 주된 이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어제 방송된 '편애중계'도 세계 최초의 꼴찌 고사로 시청자들에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따뜻한 진심이 전해진다"는 호평을 받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 4.5%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어제 방송 당시에는 사자성어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화제성을 이끄는 주역임을 인정했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 MBC는 매주 월요일 저녁 9시 50분 '마리텔 V2', 밤 11시 10분 '언니네 쌀롱' / 화요일 저녁 9시 50분 '편애중계' / 수요일 밤 11시 5분 '라디오스타' / 금요일 저녁 9시 50분 '공부가 머니?'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 등으로 평일 예능을 편성하여 매일 밤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고 있다.

※ CPI데이터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반응을 활용한 지수. 국내 주요 6개 포털의 검색자수와 소셜버즈량, 동영상 조회수 등을 측정하여 내는 수치임.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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