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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최희서, 분노 게이지 상승! ‘밀정’ 포섭한 ‘인간사냥꾼’ 정체는?

기사입력2019-11-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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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을 분노하게 만든 ‘밀정’과 그를 포섭한 ‘인간사냥꾼’의 정체는 누구일까.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3회에서는 국외 독립운동의 성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탐사한다. 교과서에 이름조차 나오지 않은 독립군들의 흔적, 그들의 한이 맺힌 장소를 탐사하는 ‘선녀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이날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와 특별게스트 최희서는 연해주에 있는 ‘구 일본 총영사관’을 찾았다. 영사관을 빙자한 이곳은 사실 독립군들의 탄압 기관이었다고. 설민석은 이곳에서 밀정을 포섭한 ‘인간 사냥꾼’의 정체를 치를 떨며 설명했다. 그 포섭 방법이 너무도 악랄했기 때문이다.

이 인간사냥꾼에 의해 포섭된 밀정은 일제와 내통해 독립군들의 주요 정보들을 팔아넘겼다고. 특히 인간사냥꾼이 키워낸 밀정의 역대급 배신행위는 ‘선녀들’의 분노를 터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안중근-홍범도-최재형 등과 긴밀한 관계였기에, 독립군들이 더욱 믿을 수밖에 없었다는 이 밀정의 정체는 ‘선녀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겼다고. 과연 독립운동가들의 치명적 정보를 유출한, 당시 독립운동가들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안겼다는 이 내부의 적은 누구일까.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 이 밀정과 관련된 사건은 무엇일지, 독립운동 열기로 뜨거웠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펼쳐질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13회는 오늘(10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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