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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윤도현 깜짝 등장에 “4D 방송이야?” 경악

기사입력2019-11-0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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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19회에서 YB 윤도현과 헨리가 남한강 라이딩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무지개 멤버들은 스튜디오에 윤도현이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 윤도현이 영상 속 모습처럼 ‘나는 나비’를 열창하자, 박나래는 “4D 방송도 아니고 보던 게 나오다니!”라며 감탄했다. 헨리는 “못 온다고 했는데”라며 절친 윤도현의 등장을 반겼다.

윤도현은 ‘나 혼자 산다’를 보고 관심이 생긴 헨리에게 직접 연락해 그의 팬미팅에서 합주도 한 적 있다고 밝혔다. 그날 이후 더욱 가까워지게 됐다는 것. 헨리는 윤도현과 같이 있으면 계속 감동을 받는다고 전했다. 윤도현은 “같이 재밌게 논다 생각한다”라며 ‘헨리 돌보기’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헨리×윤도현 브로맨스 최고!”, “헨리가 참 좋은 선배님을 만났네요”, “헨린이 자전거 타는 거 넘 귀엽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 헨리 잘 받아주는 든든한 도현님도 사랑 넘치고 멋진 분 같아요”, “현실판 아이언맨-스파이더맨이 윤도현-헨리인 듯”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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