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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영화 '아이즈 온 미'도 개봉 연기, 관련된 모든 활동 중지!

기사입력2019-11-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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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그룹 아이즈원(IZ*ONE)의 모든 방송활동이 중지된 와중 유일하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였던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 의 개봉이 연기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금)에 개봉 예정이었던 아이즈원의 콘서트 실황이 담긴 영화는 스크린X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연출한 안준영 PD가 '프로듀스X101'과 '프로듀스 48' 시즌 조작 의혹으로 구속된 이후 아이즈원이 녹화를 마친 '아이돌룸',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에서 통편집 또는 휴방이 결정되었고 11일 발매 예정이었던 앨범도 취소된 상황이다. 플랫폼을 막론하고 아이즈원과 관련된 모든 콘텐츠들이 차단되는 모양새다.

아래는 영화 배급사에서 밝힌 공식 입장문의 전문이다.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 배급사입니다.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는 그룹 ‘아이즈원’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로, 오는 15일(금) 개봉 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하게 상영이 잠정 연기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이즈 온 미: 더 무비' 개봉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과 관객 여러분께 급작스런 개봉 잠정 연기소식을 전하게 되어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
관객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MBC 김경희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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