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iMBC 취재결과 김성주와 한혜진이 오는 12월 열리는 '2019 MBC 연기대상' MC로 발탁돼 호흡을 맞춘다.
김성주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 '복면가왕' MC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간 MBC '가요대제전'(2013~2016)과 '방송연예대상'(2014~2016) 등 수차례 연말 시상식 MC로 나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혜진 역시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다수의 예능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뛰어난 입담과 유머감각을 입증한 바 있다.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양세형 김희철과 뛰어난 케미를 자랑해 호평받기도 했다.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김성주, 한혜진 2MC의 조합에 기대를 걸어본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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