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범바너2' 유재석 "변하는 세상에서 더 큰 즐거움을 드리고 싶은 고민을 매일 한다"

기사입력2019-11-08 12:1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8일 오전 CGV압구정에서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석, 김종민, 이승기, 박민영, 세훈, 세정, 조효진 PD, 김주형 PD, 김동진 PD 등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유재석은 "'범바너 시즌2'는 연관성을 가진 인물의 비밀에서 오는 새로운 흥미가 있다. 이승기가 새로 투입이 되었는데 굉장히 많은 활약을 한다. 이광수의 빈 자리를 잘 채워주었고, 멤버들이 시즌2까지 함께 하다보니 다들 친해져서 케미가 더 좋아졌다"라며 시즌2의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예전에 비해 다양한 성격의 예능에 참여하고 있는 유재석은 "서사와 스토리 라인이 있는 예능도 다양성의 측면에서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의도해서 다양한 걸 하는 건 아닌데 시청자에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해야 더 큰 즐거움을 드릴수 있을까를 매일 고민하고 있다. 그런 고민에서 시작된 다양한 활동이지 개인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한건 아니다"라며 리얼 버라이어티를 비롯 다양한 장르의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허당 탐정단의 본격 생고생 버라이어티 '범인은 바로 너!' 시즌2는 오늘 오후 5시에 공개된다.




iMBC 김경희 | 사진 서보형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