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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권혁수, 구도쉘리 조작 방송 논란? 한 달동안 이어지는 진실 공방

기사입력2019-11-0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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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권혁수와 유투버 구도쉘리와의 조작 방송 논란에 대해 방송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의도적인 상의 탈의가 있었는지를 두고 사전협의가 있었다는 구도쉘리와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권혁수가 대립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구도쉘리는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으며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사랑 받으며 30만 구독자를 가진 크리에이터이다. 그의 브라톱 패션은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는데 이를 패러디 하는 수많은 영상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권혁수의 패러디 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패러디 이후 서로 합동 방송을 진행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지난 9월 30일 한국에서 라이브 방송까지 진행하게 된다. 방송 도중 갑자기 땀이 난다며 상의 탈의를 한 구도쉘리를 향해 공공장소에서 부적절한 의상으로 논란이 제기되었다. 해당 상의 탈의 논란과 관련해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며 첨예한 대립이 지속되고 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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