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이정재♥임세령 커플의 동반 출국 현장이 포착됐다. 이정재는 선글라스를 끼고 밝게 웃으며 먼저 출국장으로 떠났다.
뒤이어 임세령이 나타나 출국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후 데이트 모습이 포착될 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이정재의 절친인 정우성과 홍콩 여행을 함께한 목겸담 이후로 7개월 만에 모습이 포착됐는데 두 사람은 미국 LA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한 행사에서 포착됐는데 해당 행사는 매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LA의 한 미술관의 공동 주최 행사로 유명 배우와 감독들을 초청해 영화 관련 운영 기금을 모금하는 행사이다. 이정재, 임세령 커플 외에도 봉준호 감독과 배우 이병헌, 키아누 리브스, 빌리 아일리시 등 수많은 셀럽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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