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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성은 “임신 7개월 차, 재클린 덕분에 셋째 임신”(Feat. 정조국 파마)

기사입력2019-11-07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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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이 셋째 임신은 재클린 덕분이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출연했다.

현재 임신 7개월 차인 김성은은 임신 소식을 듣자마자 재클린을 먼저 찾았다고. 재클린이 누군지 묻는 데프콘에게 김성은은 “신랑 헤어 담당하는 분이다. 신랑이 항상 짧은 머리만 하다가 최근에 머리를 좀 길렀다. 파마하고 왔는데 너무 멋있고 다른 사람 같았다”라고 하며 “셋째가 생각지도 못하게 황당하게 생겼는데 날짜를 돌아보니 파마하고 온 날이었다”고 말하며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은은 “남편이 36살이다. 은퇴도 고민했는데 셋째 생기자마자 마흔까지 뛰겠다고 했다”고 하며 “포지션 변경 없이 공격수로 남겠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정조국과의 깜짝 전화연결이 진행됐는데, 정조국은 “아내가 강릉에 찾아오면 놀랍고 반갑다”라고 하며 “웬만하면 연락하고 오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조국은 김성은을 향해 “매일 그립다.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떳떳한 남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자신의 속마음을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순산하세요”, “와 진짜 보기 좋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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