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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언어는 자신감!” 양세형, ‘첫만남’ 스페인 친구와 통했다!

기사입력2019-11-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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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스페인 사람과 대화를 막힘없이 진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이주가족 특집 2탄 스페인 바르셀로나 편으로 꾸며졌다.


스페인 현지 코디로 이시언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 모인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 김숙이 이시언 코디가 스페인을 잘 알아요?”라고 묻자 양세형은 전혀 모르더라고요.”라고 답했다. 박나래는 그냥 스페인을 좋아해요라며 이시언의 역성을 들었다.


양세형은
미리 한국에서 스페인 사람을 통해 매물을 준비했다라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이때 스페인 현지 공인중개사 조셉이 등장했다.


미리 연락했지만 첫 만남인데도 양세형은 전혀 기죽지 않고
꼬레아..이라며 나서자 조셉도 “Si”라면서 알아들었다. 폭풍 한국말과 폭풍 스페인어로 대화하는 모습에 출연진들은 놀라고, 손미나는 그럼에도 통하고 있다라고 설명해 더욱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 장윤주, 건축가 오영욱과 방송인 겸 작가 손미나, 양세형, 이시언이 스페인 현지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홍현희, 노홍철, 김광규, 장동민, 양세형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3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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