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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남의 배는 왜!” 억지 쓰다가 ‘급소’ 차인 곽동연!

기사입력2019-11-0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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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이 박세완에게 급소를 걷어차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2일 방송된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에서는 나해준(곽동연)과 금박하(박세완)의 악연이 그려졌다.


만삭인 금박하가 회장을 만나겠다고 소란을 피운 걸 목격한 나해준은 회장의 아이라고 생각했다
. 금박하를 찾아다닌 나해준은 낙원여인숙까지 추적해왔다.


금박하와 김우재
(송원석)이 함께 들어가는 걸 보고 나해준은 또 오해했다. “여인숙이나 들락거리고, 이 여자 안 되겠네.”라면서 나해준은 금박하가 다시 나오길 기다렸다.


기저귀를 사러 가는 금박하를 막아서면서
당신 정체가 뭐야? 어디 갔어, 애긴?”이라며 거들먹거렸다. “가긴 어딜 가유, 안에 있지.”라는 금박하의 답을 또 오해한 나해준은 배 좀 봐요.”라며 겉옷을 걷으려고 했다.


기겁한 금박하는
남의 배는 왜 보자구 해요!”라면서 나해준의 급소를 찼다. 충격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나해준은 주저앉았다.


단단히 화가 난 금박하는 나해준을 노려보는데
...그의 오해는 과연 언제 풀릴까.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은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등 주말드라마 강자 구현숙 작가와 소원을 말해봐’, ‘오자룡이 간다등 따뜻한 이야기를 연출한 최원석 PD가 만난 작품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 85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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