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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송원석, 화재 일으킨 주범이었다?!

기사입력2019-11-0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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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완 남편의 죽음에 얽힌 원인이 드러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2일 방송된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에서 김우재(송원석)가 화재를 일으킨 인물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금박하
(박세완)는 갑자기 회사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나간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이상하게 여겼다. 강진구는 국세청 특별세무조사를 피해 밀항을 하라는 회사의 강권을 따라야 하는 입장으로 그동안 창고에 숨어있었다.


이때 나애리
(박아인)와 몰래 만나던 김우재가 창고로 들어왔다. 금박하에게 전화를 하러 잠깐 나갔다오던 강진구는 두 사람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나애리는 엄마 도도희
(박준금)이 붙인 사람이라고 오해하고, 김우재와 강진구는 서로 나가라고 멱살을 잡았다. 몸싸움하다가 촛불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큰 불로 이어졌다.


김우재는 불을 끄느라 고군분투하는 강진구를 놔두고 나애리를 데리고 나갔다
. 다시 강진구를 구하러 가던 김우재는 나애리가 울며불며 말리는 통에 창고에 들어가지 못했다.


김우재는 강진구의 죽음을 알고 충격받았다
. 만삭인 아내가 유족이란 말에 김우재는 괴로워하는데, 낙원여관에서 뜻밖에 유족인 금박하와 맞닥뜨리게 된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은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등 주말드라마 강자 구현숙 작가와 소원을 말해봐’, ‘오자룡이 간다등 따뜻한 이야기를 연출한 최원석 PD가 만난 작품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 85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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