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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한국 음악계 살아있는 역사’ 유산슬 위해 ‘무림고수’ 모였다!

기사입력2019-11-0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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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의 데뷔곡 녹음을 위해 전설의 세션맨이 모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합정역 5번 출구편곡 녹음을 위해서 녹음실을 찾았다.


단장 윤영인
, 드럼 강윤기, 퍼커션 박영용, 색소폰 김원영, 기타 김광석, 기타 박광민, 피아노 변성룡, 베이스 신현권, 키보드 최승찬 등 한국 음악의 살아있는 역사라 불리는 세션 대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한 소절만 들어도 누가 한 건지 알죠. 그 색깔을 바로 느끼는 게 세션맨이라고 소개했다.


색소폰 김원영은
녹음 당일 처음 받는 악보를 보고 한곡당 10분이면 완성이라고 밝혔다. “미리 줘서 연습하면 누구든 하죠라는 말에 이어 윤영인 단장은 울림이 있냐. 있으면 사람이 한 거죠라고 얘기했다. 김원영이 우린 언제까지 정년인가 했더니 한 사람이 연락 없으면 끝이지 라고 했다라는 말에 세션맨들은 함께 웃었다.


시청자들은 편곡 스케일에 감탄했다
. “편곡 대박이다”, “편곡이 생명이구나”, “찐프로들이다”, “너무 멋있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지난 6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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