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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경수진 배우 인생 9년 가장 격정적인 뜀박질?! 급박한 상황을 벗어나려 화장실 찾기

기사입력2019-11-0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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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출장 시공을 마친 뒤 꽉 막힌 도로에서 화장실이 급해진 경수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다음 작업(?)을 위해 급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경수진은 “꼬리 물지마요...전등도 달아야하고...화장실이 가고 싶고...”라며 위급한(?) 상황을 혼잣말로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경수진은 “저 좀 가게 해주세요...제발”이라며 부탁을 하더니 자신의 다리를 톡톡톡, 퍽퍽퍽 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회원들은 함께 불안해하며 “아아아 두드리면 안 돼”라며 안타까운 상황을 공감했다. 경수진은 “퇴근 시간이라 너무 막히는 거예요. 15분에서 20분 거리인데 길 위에서 1시간 정도”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덧붙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경수진은 ‘교통 체중’이라고 말실수까지 하며 급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시간이 흐른 뒤 조금씩 달리는 차 안에서 경수진은 “으읔...하아...”라며 긴급한 상황을 온 몸으로 표현했다. 경수진은 결국 차에서 내려 근처 화장실을 찾아 달리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박나래는 “그렇지 아무데나 들어가 아무데나”라며 안타까워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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